[미디어펜=김규태 기자] 12일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김기흥 후보는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정기총회에 방문해 연수구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뵐 때마다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손 꼭 붙잡아주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이 계셔서 오늘도 힘나는 하루"라고 밝혔다.
김기흥 인천연수을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낮은 자세로 우리 어머님, 아버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열심히 들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김기흥 후보는 전날 오전 송도2교 앞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자리에서 "초심, 진심, 뚝심에 대해 제가 자주 말씀드리고 또 약속드렸다"며 "송도에서 국민의힘의 후보로 나서게 된 지금도 처음 인사를 시작하던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아침 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마음 잊지 않겠다"며 인천연수을 유권자들에 대한 초심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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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 오전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김기흥 후보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정기총회에 방문해 연수구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
김기흥 후보는 전날 공공 육아지원 서비스공간인 아이사람꿈터 연수구 10호점의 힐스테이트 송도더테라스 개관식에 참석해 "우리 송도는 꼭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한다"며 "저도 두 아이를 송도에서 키운 아버지로서 연수구와 함께 송도를 아이 키우기 최고로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