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황윤성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본업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황윤성이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밝혔다.

   
▲ 가수 황윤성. /사진=티엔엔터 제공


황윤성은 2022년 9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했다. 1년 6개월여 만의 복무를 마친 황윤성은 주목받는 ‘트로트계 신예’로서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황윤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입대 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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