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식스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 밴드 데이식스. /사진=JYP엔터 제공


데이식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한다. 

데이식스는 지난 18일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했다. 지난 해 겨울 원필을 끝으로 성진, 영케이, 도운까지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멤버들은 신보 '포에버'의 전곡 작사, 작곡을 책임졌다. 발매 하루 뒤인 19일에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전곡이 모두 멜론 톱100 차트에 입성했다. '웰컴 투 더 쇼'는 같은 날 벅스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최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4월 12~14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을 360도로 풀 개방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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