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의 두 남자, 손태진과 에녹이 디너콘서트를 연다. 

공연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21일 "손태진과 에녹이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를 총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에녹.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번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듀엣 콘서트다. 공연과 함께 특별한 코스요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불타는 트롯맨' 톱7 전국투어 콘서트 등 여러 공연에서 합을 맞췄다. 

한편,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공연은 6월 7일 오후 7시, 8일 오후 1시와 6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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