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성동규 기자]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 16분 45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사진=기상청 제공


진앙은 북위 35.11도, 동경 125.0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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