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MC 김성주와 대세 배우 이이경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진행을 맡는다.

김성주와 이이경은 오는 4월 12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리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MC로 나선다. 

   
▲ '트롯뮤직어워즈' MC 김성주(왼쪽), 이이경. /사진=각 소속사 제공


‘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트로트에 독보적인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 중 본상, 트렌드 아이콘,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22일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본상과 트렌드 아이콘은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데이터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선정,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은 팬 100% 투표로 선정된다.

‘TTMA 2024’는 4월 12일 7시 개최되며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 된다.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