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6일 "다비치가 이날 오후 6시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여성 듀오 다비치. /사진=웨이크원 제공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아련한 멜로디, 경쾌한 사운드의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해 11월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4개월 만이다.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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