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은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소속사는 "지상렬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며 "현재 그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 방송인 지상렬. /사진=A2Z 제공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이다. 

지상렬은 현재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DJ를 맡고 있다. JTBC '사연있는 쌀롱하우스', 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등에도 출연 중이다. 다음 달 2일 공개되는 웹예능 '나의 반쫙'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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