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킬링 보이스'를 청량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딩고 뮤직은 지난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 밴드 데이브레이크. /사진=딩고 제공


영상에서 데이브레이크는 2010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 '들었다 놨다'로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멜로우(Mellow)', '왜안돼?', '킥킥', '좋다', '범퍼카', '넌 언제나', '레드(R.E.D)', '터치 미(TOUCH ME)', '스포트라이트(Spotlight)', '핫 프레시(HOT FRESH)',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선보였다. 
 
데이브레이크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희망찬 메시지가 더해진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킬링 보이스'를 싱그러운 봄 감성으로 물들였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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