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8일 "슈가가 이날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슈가는 지난 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는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 업무를 시작한 뒤, 병역 기간 도중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2025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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