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정성웅 전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신임 한국대부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다.

   
▲ 정성웅 신임 한국대부금융협회장./사진=미디어펜


대부금융협회는 29일 총회를 열고 정성웅 전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공보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 소비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업권의 명칭을 변경해 대부금융이 사금융이라는 불신을 불식하고 업권 본연의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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