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전문 업체 ‘토탈선글라스’와 제휴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가 럭셔리 아이웨어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 토탈선글라스 이미지./사진=무신사


무신사 부티크는 ‘토탈선글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럭셔리 아이웨어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토탈선글라스는 안경 전문 브랜드부터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라인 등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유통하는 국내 아이웨어 전문 업체다.

아이웨어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배경에는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서 선글라스와 안경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면서 하이엔드 상품을 찾는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구찌 아이웨어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생로랑 아이웨어 △톰포드 아이웨어 등 럭셔리 브랜드가 전개하는 아이웨어부터 △그루버 △마이키타 △비제이클래식 △이펙터 △팩토리9000 등 선글라스 및 안경을 전문으로 하는 하우스 브랜드까지 총 23개 브랜드를 무신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의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에는 신규 입점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무신사 부티크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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