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전년대비 2배 성장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월드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지난 2월 ‘컴피이지(COMFY.EZ)’를 공개한 후 올해 워킹화 누적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랜드 슈펜 '컴피이지'./사진=이랜드 슈펜


‘컴피이지(COMFY.EZ)’는 19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슈펜에서 자체 개발한 중창과 밑창이 사용돼 우수한 쿠션감과 접지력을 느낄 수 있는 워킹화다.

신발패션진흥단에서 3월 발표한 '생체역학적 성능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컴피이지(COMFY.EZ)’는 발에 발생하는 부하를 측정하는 족저압력 검사에서 우수한 결과값을 보였다.

‘컴피이지(COMFY.EZ)’가 발의 부하를 측정하는 총 4가지 실험에서(접촉 면적, 최대 힘, 최대 압력, 최대 평균압력) 이전 워킹화를 포함한 대조군보다 약 10% 개선된 측정값을 보여 실제로 발의 부담을 줄여주고 편안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하고 3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 워킹화로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가볍게 신기 좋은 워킹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컴피이지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름과 겨울용 워킹화를 추가 기획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 워킹화 컴피이지는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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