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용, 신발장∙옷장용…강력한 탈취력과 최대 60일 지속력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P&G가 봄 맞이 대청소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에게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으로 원인 모를 냄새를 탈취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가꿀 것을 제안한다고 5일 밝혔다.

   
▲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사진=한국P&G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새 단장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가 실내 청소와 환기를 마치고도 여전히 남아있는 원인 모를 냄새에 불쾌함을 느낀 경험을 겪고 있다. 이는 신발장이나 옷장,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냄새일 확률이 높다. 습도가 높고 밀폐된 공간은 악취의 주 원인인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냄새로 인한 불편함은 원룸 형태의 공간이나 연식이 오래된 집일수록 더욱 크게 느껴진다.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원룸은 신발장 또는 하수구 냄새 등 각종 냄새가 실내로 퍼지기 쉽다. 연식이 오래된 집은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나 세균이 하수구와 배관에 누적된 경우가 많고 오랜 기간 쌓인 악취를 빠르게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다른 향으로 일시적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닌 냄새를 근본적으로 탈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한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방향제',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방향제' 등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을 선보였다.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은 악취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한다. 최대 60일 지속되는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기존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함으로써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탈취한다.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는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하기도 한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화장실 3대 악취로 불리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한 번에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향기 라인업 4종으로 구성됐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에 밴 땀 냄새, 눅눅한 곰팡이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 제품을 비치해두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 비치형은 화장실, 신발장 등과 같이 냄새가 고민인 곳에 제품을 두기만 해도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집안 냄새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냄새는 집의 분위기와 하루의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향긋한 실내 공간을 가꿔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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