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채영과 자이언티가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


2015년 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채영은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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