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이혼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5일 "선우은숙·유영재 두 분이 최근 협의 이혼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07년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활동했다.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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