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둔 진서연의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최근 '편스토랑' 녹화에서 진서연은 라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 놀라움을 안겼다. 곧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진서연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라이터 다루기 맹연습 중이라고. 진서연은 "역할을 맡으면 캐릭터 분석을 오래 한다"며 연습에 집중했다.

이어 진서연은 "배우는 목도 절대 아프면 안 된다"며 “촬영장에 늘 갖고 다니는 차가 있다"고 밝혔다. 이때 진서연이 꺼낸 것은 기관지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목 관리에 유용한 배도라지생강차. 진서연은 "원래 저희 엄마가 항상 만들어주신다"라며 "저희 엄마가 장민호 씨 콘서트에도 보냈다"고 전했다. 진서연 어머니가 '편스토랑'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열혈 팬이였던 것.


   
▲ 사진=KBS2 '편스토랑'


이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콘서트에 매진 중인 장민호와의 영상 통화가 진행됐다.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등장한 장민호는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진서연 씨. 어머니께 도라지청 잘 먹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딸 진서연은 물론 장민호까지 감탄한 진서연 어머니의 수제 배도라지생강청 레시피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KBS2 '편스토랑'


그런가 하면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진서연, 장민호, 남윤수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전 국민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는 감탄이 쏟아지며 역대급 출시 메뉴가 탄생했다는 전언. 과연 쟁쟁한 편셰프 4인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된다.

'편스토랑'은 오늘(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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