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3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4주 차(3월 25일~3월 31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114점, 유튜브 점수 6411점, 소셜 점수 648점 등 총점 818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홍보대사의 일종인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에 이어 NBA와 공식 협업 관계를 맺은 K팝 아티스트로는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르세라핌 다섯 멤버는 NBA 팬으로서의 경험을 SNS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2위는 총점 8031점의 아이유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7942점), 데이식스(4608점), 아이브(4081점), 투어스(3471점), 태연(3384점), 뉴진스(3335점), 비비(2660점), 에스파(2660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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