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오는 5월 18일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온유가 오는 5월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샤이니 온유 팬미팅 포스터. /사진=그리핀엔터 제공


온유가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데뷔 약 16년 만에 처음이다. 온유는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팬미팅을 총 2회차 공연으로 기획했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룹과는 또 다른, 온유가 가진 본연의 따뜻한 음색과 감성을 녹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한층 밀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온유의 단독 팬미팅 'GUESS!'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온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6월 4일~5일 일본 오사카, 6월 7일~8일 요코하마에서 총 4회차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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