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의 투표용지 모두 두번째 칸 찍어달라" 호소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30 청년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인 첫날 3월 28일 서울 신촌거리에서 유권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동훈 위원장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당일인 10일 국민의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나라의 미래인 청년 여러분들께 호소드립니다"라며 "투표장에 나오셔서 여러분의 미래를 지켜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두 장의 투표용지 모두 두번째 칸에 찍으시면 됩니다"라며 지역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를 찍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중성동·동대문·영등포 등 서울 15개 지역을 들르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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