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한별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라이즈(RISE)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 배우 박한별. /사진=라이즈엔터 제공


이어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유 모 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남편 유 씨가 2019년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한별도 활동 중단 수순에 들어갔다. 지난 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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