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산뜻한 데일리룩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청순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 사진=아이브 장원영 SNS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2년 데뷔 1년 만에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본상, 대상을 휩쓴 아이브는 지난해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는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은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나란히 4월과 5월 메인 차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I'VE MINE) 역시 발매 4일 차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초동 160만장을 돌파,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3곡 모두 메인 차트를 장악하며 음반과 음원 성적으로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아이브는 2023년 발매한 타이틀곡을 통해 음악 방송에서 '키치' 2관왕, '아이엠' 9관왕(그랜드 슬램 달성), '이더 웨이' 1관왕, '배디' 5관왕을 차지해 통산 17관왕을 기록하는 위엄을 떨쳤다. 

이러한 아이브의 인기는 시상식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아이브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대상), TOP10, 밀리언스 TOP10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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