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캐리어, 위니아 등 참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앞서 ‘에어컨 미리 설치’ 기획전을 상시 개최하고 삼성, LG, 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최대 21%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위메프


4월부터 여름 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위메프에서는 최근 보름간(4월1일~15일) 전월 대비 에어컨 346%, 선풍기 283%, 서큘레이터 282% 등 계절 가전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위메프는 ‘에어컨 미리 설치’ 기획전을 상시 진행하며 고객들의 여름 준비를 돕는다. 구매와 설치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에 비해 높은 할인은 물론 미리 설치로 빠른 배송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에서 위메프는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가전을 특가에 최대 21% 할인을 더했다. 대표상품으로 △삼성 비스포크 벽걸이 AR06A1171HZS(43만 원대) △LG 휘센 2IN1 FQ17HDKHC2(150만 원대) △캐리어 벽걸이 OARC-0061WAWSD(30만 원대) △위니아 EPVW16DWES(90만 원대) 등이 있다.

추가로 위메프는 21일까지 LG, 삼성과 함께 각각 브랜드위크를 운영하고 에어컨부터 장마 대비 가전까지 선보인다. 우선 ‘LG 브랜드위크’에서는 에어컨을 중심으로 특가전을 진행한다. △휘센 2IN1 FQ17HDTHC2(217만 원대) △휘센 FQ17HDKHC1(129만 원대) △휘센 FQ17HDWHC1(124만 원대) 등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삼성 브랜드위크’에서도 에어컨은 물론 장마철을 대비한 건조기, 에어드레서 상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간편설치로 인기인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 AW05B5171TWA(39만 원대) △무풍 클래식 에어컨 2IN1 AF17B7538GZRS(176만 원대) △건조기 DV90T5440KW(9kg 60만 원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DF10B9500CS(105만 원대) 등이 특가다.

장영훈 위메프 가전실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온 더위에 여름 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주요 브랜드사의 대표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위메프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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