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팬들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K-POP 아티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은 '모두의 K-POP'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보이넥스트도어가 첫사랑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과 함께 '키치코어' 스타일을 내세우며 돌아온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데이트의 설렘을 경쾌하게 그린 수록곡 'OUR'를 비롯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을 담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까지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보이넥스트도어의 트렌디하고 자유분방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에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컴백에 대해 소통하며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뽐내고 있는 '글로벌 스타' LAY ZHANG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LAY ZHANG은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하는 'Psychic' (Korean ver.)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아우라를 어필한다.

긴 공백기와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DKZ가 영화 같은 모험 이야기의 타이틀곡 'Like a Movie' 무대를 선보인다. 청량함이 가득 담긴 재치 있는 무대와 함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는 DKZ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군백기를 깨고 자작곡 앨범으로 돌아온 원위(ONEWE)도 만나볼 수 있다. 원위(ONEWE)는 아련하고 벅찬 밴드 사운드의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으로 몰아치는 그리움과 후회를 노래하며 '글로벌 대세 밴드'의 수식어를 입증한다.

또 '청춘에게'(Youth2Youth)로 청춘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펙스(EPEX)가 '퍼스널컬러 쇼챔' 코너에 출연해 지난주 '쇼챔피언' 무대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눈다. 이펙스는 지난주 'Breathe in Love', '청춘에게'(Youth2Youth) 무대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직접 설명한다.

이 외에도 BEWAVE, DRIPPIN, Loossemble(루셈블), NOWADAYS, 아일릿(ILLIT), 엔카이브(NCHIVE), 유니코드(UNICODE),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