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의 한 돼지축사에서 6일 오전 11시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는 정모씨(61·여)의 축사 7개동 중 2개동과 돼지 250여마리를 태워 3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1시간여만에 진화된 사고 축사에는 당시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