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2012년부터 발전기금 후원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 도레이첨단소재가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 제5포병여단과 결연을 매년 발전기금 전달 및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류와 후원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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