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롯데건설이 창원에서 첫 선을 보인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1순위에서 67.70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조기 '완판'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1순위 일반청약 결과, 467가구 모집에 3만 여 청약자가 몰려 평균 67.70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84의 모든 주택형이 청약자가 넘치면서 당첨 경쟁률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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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이 창원에서 분양 중인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1순위 일반청약에서 67 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완판'에 도전한다. |
최고 경쟁률은 전용 100㎡로서 4가구 모집에 521가구가 청약, 130 대 1을 기록했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총 1184가구의 대단지로 마산삼성병원,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차로 10분내 위치해 있다.
더불어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차로 20분이 이동이 가능해 창원•마산을 아우르는 직주근접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마산시 상권과 창원시 상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입지로 주거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로 창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만큼 대기수요자가 많아 분양 완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16일 당첨자 발표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