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7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뮤즈'는 지난 해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나오는 지민의 새로운 작품이다.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해 12월 공개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지민이 군 입대 전 미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