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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