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헤이즈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Bangatgan)을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의 팬클럽명 포스터부터 오픈 ID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 사진=피네이션


공개된 ID 영상을 통해 헤이즈는 "'방앗간'에서는 여러분과 제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도 여러분의 소식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저의 소식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자주 가겠다"고 열띤 소통을 약속했다.

팬 커뮤니티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명 역시 평소 헤이즈가 좋아하는 음식과 팬들을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떡'(TTEOK)으로 결정됐다. 귀여운 작명으로 의미를 더한 '방앗간'은 헤이즈와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 사진=피네이션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음원을 발매하며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방앗간'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헤이즈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오픈될 예정이다.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은 오는 7월 1일 공식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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