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배제기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제기는 그간 '베테랑', '박열', '군함도', '변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텔라' 등에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 tvN '비밀의 숲2', 넷플릭스 'D.P.'(디피), '사냥개들'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미디어랩시소에는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김기리, 차선우 등 배우진까지 탄탄한 만큼, 미디어랩시소와 배제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 사진=미디어랩시소


한편, 미디어랩시소에는 배우들뿐 아니라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권일용, 김수용, 조혜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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