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역주행곡 '인사'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29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의 '인사'의 멜론, 지니뮤직, 유튜브 음원 누적 재생 수는 지난 28일 기준 총 1억 673만 949회를 기록했다.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긴 범진의 '인사'는 멜론 장르별(인디음악) 차트에서 7개월 간 1위를 지키며(2023년 11월 7일~2024년 5월 17일 집계 기준) 롱런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누적 재생 수를 비롯해 '인사'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면서 '대중 픽' 명곡임이 또 한 번 입증됐다.


   
▲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올해도 롱런 인기를 쭉 이어가고 있는 '인사'는 2021년 발매된 곡으로, 작년 멜론 TOP100 차트 8위에 올라(12월 4일 기준)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갔다. 이후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 1위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이 계속됐다.

범진은 최근 음악 유튜브 콘텐츠 '노예쓰'에 출연하며 작곡, 작사, 보컬 능력, 예능감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범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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