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3' 출신 윤서령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윤서령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청주 예술의전당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청순한 미모와 상큼발랄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윤서령 인스타그램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달 22일 오후 6시 청주 153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4 윤서령 1st 팬미팅 '트롯비타민 왔서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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