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삼성은 16일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8개 계열사와 21개 자매마을이 참여한 '삼성과 자매마을이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를 열고 한과, 과일, 한우 등 50여종의 우리 특산물을 판매했다. 삼성은 17개 계열사의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23개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25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