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한 현아가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29일 "현아의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 10월 결혼을 발표한 현아(왼쪽)와 용준형. /사진=더팩트


현아는 최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썸머 나이트 레이스' 경기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 무대에서 현아가 퍼포먼스를 소극적으로 펼쳤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혼전 임신'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현아는 오는 10월 용준형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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