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공개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위트홈3'는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2,8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 사진=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또한, 2주 연속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비롯해 볼리비아, 모로코, 카타르, 터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31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위트홈​3'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