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지훈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지훈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위와 같이 밝혔다. 

   
▲ 사진=와이원엔터 제공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영화 '범죄도시 3, 4', ‘달짝지근해: 7510', '공기살인', ‘미션 파서블’, ‘해피 뉴 이어’ 등과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고려 거란 전쟁',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 ‘허쉬’ 등 20여 년 동안 드라마 30여 편, 영화 20여 편에 출연했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지훈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선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도지한, 진소연, 주보영,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매니지먼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