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더라이브 레이블에서 떠난다. 

더라이브 측은 3일 "휘인의 전속계약이 이날부로 종료됐다"며 "지난 3년 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더 빛나는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더라이브 제공


이어 "가오슝 콘서트를 비롯한 향후 일정들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성실히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 이어질 휘인의 향후 활동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휘인은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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