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net '아이랜드(I-LAND)' 출신 최세온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세온이 오는 30일 일본 도쿄, 31일과 9월 1일 오사카에서 ‘최세온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JMG 제공


최세온은 '아이랜드’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 일본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2위를 기록했던 걸그룹 유니코드의 ‘블러(Blur)’를 작곡, 가수와 프로듀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세온은 일본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그는 다양한 무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게스트로는 브라운티거와 최전설이 출격할 예정이다. 최세온의 음악과 브라운티거의 레게, 최전설의 트로트가 한 데 모일 예정이다.

한편, 최세온은 최근 미국 패션 잡지 ‘벌칸 매거진’(Vulkan Magazine) 화보집을 촬영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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