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굿파트너'의 주역 장나라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장나라, 2위 신하균, 3위 엄태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장나라, 신하균, 엄태구, 정은지, 남지현, 최진혁, 한선화, 이정은, 채종협, 김소현, 지현우, 백서후, 이정하, 한채영, 조아람, 한보름, 김준한, 권율, 김현진, 이일화, 지성, 박상원, 정문성, 임수향, 차화연, 함은정, 지승현, 권율, 최웅, 백성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8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굿파트너'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장나라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장나라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냉철하다, 까칠하다, 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굿파트너, 이혼변호사, 불륜'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7.90%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SBS '굿파트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6일부터 2024년 8월 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5,237,01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43,213,597개와 비교하면 4.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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