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일본 데뷔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달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린 트렌드지는 현재 도쿄, 오사카 등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렌드지는 최근 FM오사카 등 다양한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트렌드지는 더욱 다채로운 방송과 행사, 화보 촬영 등에 참여해 일본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엔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TRENDZ JAPAN DEBUT SHOWCASE -REBIRTH-'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한편 트렌드지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일본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정식 데뷔 당일 신주쿠 알타 대형 광고판을 통해 일본 데뷔곡 'REBIRTH'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현지 팬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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