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현철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현철, 2위 태진아, 3위 싸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현철, 태진아, 싸이, 이승철, 남진, 나훈아, 백지영, 윤종신, 박진영, 조용필, 박정현, 엄정화, 임창정, 김현정, 이승환, 김건모, 이문세, 서태지, 설운도, 이선희, 인순이, 송창식, 전영록, 김장훈, 현숙, 김정민, 송대관, 보아, 김창완, 김경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현철 브랜드는 구성진 꺾기 창법으로 '봉선화 연정,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 히트곡을 남기고 지병으로 별세했다. 태진아 브랜드는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 소식을 전하며 2위에 올랐고, 싸이 브랜드는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흠뻑쇼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KB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8일부터 2024년 8월 8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5,399,09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835,939개와 비교하면 6.56%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