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황보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본업에 복귀한다.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황보라는 네일아트샵 원장 유세리 역을 연기한다. 세리는 미스터리 웹 소설 작가인 남편 이정혁(김도현)의 다음 작품을 위해 건물에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인물. 황보라 표 사랑스러운 푼수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 사진=MI·SLL


최근 출산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으로 예능 블루칩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황보라를 비롯해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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