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미니 3집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의 비주얼 필름에서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엔믹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으로 컴백한다"면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주얼 필름 '러버 볼 스웨그(RUBBER BALL SWAG)'를 공개했다.

   
▲ 사진=JYP 제공


비주얼 필름 속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여섯 멤버는 스트리트 패션과 힙한 제스처로 Z세대 취향을 채웠다. 감각적 비트 위 농구를 하거나 춤추며 뛰어놀고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으며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콘텐츠가 오는 10일과 11일 공개되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과 어떻게 연결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월 미니 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Fe3O4: STICK OUT'은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해 앨범명을 지었다. 엔믹스는 독특한 그룹 세계관과 콘셉트를 담은 신선하고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고 올여름 활약에 나선다. 19일 컴백 당일 오후 4시 30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24일부터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편 NMIXX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Fe3O4: STICK OUT'을 정식 발매한다. 컴백 기세를 몰아 10월 4일~6일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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