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의 진범, 재하가 탐정으로 변신한다.

오늘(14일) 오후 8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휘브의 새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1화가 공개, 탐정으로 변신한 진범, 재하가 첫 의뢰 해결에 나선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의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지난 7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오늘 첫 공개를 앞두고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 '역삼동 탐정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범과 재하가 서류를 검토하거나 함께 회의를 하는 등 탐정단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역삼동 탐정단의 첫 의뢰는 바로 '노래방 100점 맞는 비결'. 진범과 재하는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노래방을 찾았고, 100점을 자신하던 두 탐정이 상반된 결과를 마주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수사 도중 100점을 맞는 특별한 방법을 찾아내며 탐정의 명예를 지켰다고.

휘브의 진범, 재하가 출연하는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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