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했다.

예린은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빌엔터테인먼트


2015년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레트로 콘셉트의 'Ready, Set, LOVE'를 통해 '레트로 퀸'으로 거듭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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