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한젤라(Hanjella)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한젤라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depasser'(디페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앨범 'depasser'에는 타이틀곡 'depasser'와 인트로 '100MPH'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depasser'는 록 장르의 멋을 살린 곡으로, 대중에게 음악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한젤라의 의지를 담았다.

한젤라는 'depasser'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치열한 경쟁과 고뇌 속 자신의 모습을 세상에 크게 외칠 예정이다. 지금까지 숙행으로서 오랜 시간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만큼, 한젤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젤라는 데뷔 후 첫 무대를 아시아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인 'SUMMER SONIC BANGKOK 2024'(서머 소닉 방콕 2024)로 결정했다.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사진=ICA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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