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일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신규 예능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측은 방송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MC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TV조선 제공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SM C&C가 제작한다.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진심누나'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이에 앞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