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정유미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미스틱 제공


이어 "앞으로의 배우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미는 오는 8월 29일과 9월 12일 '우씨왕후' Part1,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그는 드라마 '검법남녀', '육룡이 나르샤', '프리스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정유미는 또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통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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