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웅제약은 임직원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대웅제약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위치한 ‘대웅 건강지킴이센터’에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운동을 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그룹별 맞춤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시간 전과 후, 점심시간에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내 운동센터인 ‘대웅 건강지킴이센터’에서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운동은 전문 트레이너가 1:1로 진행, 특히 나쁜 자세로 불편함을 느끼는 직원들을 위한 습관개선과 목,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한 척추강화 운동법을 교육한다. 그룹별 맞춤운동은 ▲코어스트레칭 ▲댄싱코어 ▲체인징바디 ▲머슬업으로 구성돼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면 임직원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외에도 ‘1.5.3 계단걷기’, ‘금연캠페인’, ‘건강식단’ 등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